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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올림픽 성공이끈다

작성일
15-12-1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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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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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맛·멋·흥 삼박자 갖춘 `단오 DNA'…문화올림픽 성공 이끈다



 

◇김명대 푸너리 대표, 김매자 창무예술원 이사장이 지난 9일 열린 `2018동계올림픽과 강릉 문화유산의 힘'에서 `강릉단오제의 신명-춤本'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18동계올림픽과 강릉 문화유산의 힘' 쇼퍼런스

신통대길 길놀이 문화·체험상품 가능성 충분
양반·어촌·휴양지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 눈길
외국관광객 겨냥 먹거리·즐길거리 육성 추진

전국체전 개최 불구 미디어 홍보 성과 미흡
올림픽 기간 전세계 언론인 수천명 방문 예상
강릉의 '세계 최고 콘텐츠' 알릴 절호의 기회



유·무형의 강릉 문화유산을 점검해보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쇼퍼런스가 지난 9일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황루시 가톨릭관동대 박물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쇼퍼런스에 참석한 문화예술, 학계 인사들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인사들은 하나의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눴다.

■섹션 1:신통대길 길놀이 세계화△김동찬 (사)강릉단오제위원회 상임이사=“신통대길 길놀이는 강릉시민들의 신명을 그대로 받아내는 콘텐츠다. 여기에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 관광객 모두가 함께 신명을 즐길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이며 현대적인 콘텐츠라고 생각한다. 이번 단단단 페스티벌에서 강릉의 농악대와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오륜기를 승화해 오륜을 만들어봤는데 성공적이었다. 강릉사람들의 단오 DNA인 신명을 바탕으로 강릉사람들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보여줌으로써 세계인과 소통하는 멋진 장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이홍주 스튜디오 더블유바바 대표=“세계 유수의 축제 중 성공적인 축제는 사람들이 체험하는 축제다. 기업과 연계한 체험형 축제를 개발하면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신통대길 길놀이는 종합적으로 체험하는 요소와 문화적 결합 등이 모두 다 들어 있다.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유명축제와 컬래버레이션해 작은 소축제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린다. 또 마을별로 돌싸움, 불싸움 같은 다양한 대결 형태를 집어넣어 길놀이의 즐거움을 더하면 좋겠다.”

■섹션 2:`강릉단오제의 신명-춤本' 공연(김명대 푸너리 대표, 김매자 창무예술원 이사장)

■섹션 3:문화올림픽 구현을 위한 강릉지역 박물관의 역할과 과제
△이종덕 강릉문화재단 문화사업국장=
“강릉이 가진 문화유산에 스토리를 덧씌워 강릉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상품을 만들어야 한다. 올림픽을 앞두고 강릉의 문화를 생생히 볼 수 있는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등이 주요한 이슈가 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소규모의 하우스 콘서트를 많이 만들어 곳곳에서 공연이 펼쳐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문화가 많은 나라라는 감동을 선사해야 한다.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는 물론이고 국내외 문화예술단체와 연계해 강릉을 알리고 박물관을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오일환 경희대 교양학부 교수=“강릉이 가진 문화관광자원을 점으로 본다면 이 점을 선으로 연결해야 한다. 선으로 연결하다 보니 경포호부터 주문진까지는 양반문화와 어촌문화가 연상되고 남대천부터 구도심과 대관령을 엮어 기층문화와 산촌문화가 연상됐다.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문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지역문화 기반을 바탕으로 차별화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놀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박물관을 만들어라. 강릉의 향교와 서원, 누정, 고택에서 의례와 제례를 볼 수 있도록 유도해봐도 좋겠다.”

■섹션 4:동계올림픽과 중앙·성남시장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 활성화
△김용인 미래문화창조 도시마케팅연구소장=
“2년 전부터 강릉중앙·성남시장의 뉴슬라마케팅을 시작했다.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활용해 상설 전시장과 공연장을 만들었고 지난 9월부터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야시장을 만드는 등 뉴슬라 프리마켓을 형성하고 있다. 이제 상설 야시장이 돼 현재 15명의 셀러가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할 일은 더 많아질 것 같다”

△양선희 중앙일보 논설위원=“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지난 5년간 1조원이 넘는 많은 돈을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투자했지만 재래시장은 매년 매출액이 감소하고 시장도 줄어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외국인 포함)들은 전통시장을 가보고 싶어 한다. 우리나라에서 관광시장으로 성공한 예는 통인시장, 광장시장, 정선5일장 등을 꼽을 수 있다. 강원도의 경우 속초어시장 등의 사례를 꼽을 수 있는데 모두 먹거리가 풍성해 성공했다. 관광시장의 성공 여부는 관광객들이 먹고 놀고 즐기고 쉴 수 있는 공간이 확보돼야 한다. 강릉의 자산이 많은데 그것을 실행해 강릉다움을 봤으면 좋겠다.”

■섹션 5:미디어를 통한 강릉문화의 세계화 방안
△정익기 강원일보 영동총지사 부국장=
“이번 제96회 전국체전의 경우 강릉시가 막대한 예산과 행정적인 지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언론을 제외한 미디어에는 경기 결과만 부각되고 강릉은 없었다. 특히 강릉이 전국체전의 주 개최지임에도 주최·주관 기관에서 제외돼 일부에서는 무늬만 개최도시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가장 효과적으로 미디어에 노출할 수 있는 방법은 지역미디어를 잘 활용하는 것이다. 강릉을 알릴 수 있는 미디어 전략을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기홍 (주)태강인터내셔널 대표=“27일의 올림픽 기간동안, 짧게는 올림픽 기간인 17일 동안 전 세계에서 저널리스트만 수천명이 온다. 이들이 강릉에 머물면서 올림픽을 취재할 것이다. 그만큼 강릉을 알릴 수 있는 좋은기회다. 강릉시 사람이면 어떻게 강릉을, 강릉시를 알릴 것인지만 고민하자. 따라서 올림픽홍보 전담팀이 필요하고 미디어 아카이브 내에 빙상경기 개최도시로서 강릉지역 정보를 따로 만들어달라고 당당히 요구해라. 미디어 이슈도 개발해야 한다. 강릉만의 문화콘텐츠가 바탕이 돼야 한다. 누가 뭐래도 이것은 강릉이 세계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것, 예를 들면 강릉단오제 같은 그런 문화콘텐츠를 제시하고 적극 홍보해라.”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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