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위기에 처한 가운데서도 자수박물관의 "미래와
꿈"을 포기하지 않고 강릉자수의 발전을 위하여 진솔
한 마음으로 인터뷰한 동영상입니다.(박물관 홍보영상,
유투브에 게제)
지역사회와 국내외 자수애호가들의 성원덕분에 강릉
자수박물관으로 명칭을 새롭게 변경하고 심기일전하
는 마음으로 재개괸을 한지 벌서 8개월이 되어 갑니
다.
21세기 문화콘텐츠시대를 맞이 하여 독창적인 우리
규방예술은 한국의 문화콘텐츠산업을 이끌어 가는
혁신적인 주체(cultural innovator)가 될 수 있다고 확
신 하고 있습니다. 결코 허왕된 꿈이 아닙니다. "협업
과 융합"이 새로운 대안입니다. 새로운 가치를 만드
는 혁신적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오전 충남 청양군에서 규방공예하시는 어머니
들이 단체로 방문하여 "규방공예체험"을 할 예정입
니다.
강릉자수문양를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된 디자인콘
텐츠로 코로나이후 모처럼 "웃음과 힐링"이 어울어
진 창조적인 예술체험(자수, 스텐실, 실크스크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려고 합니다.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새로운 예술체험이 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
을 하겠습니다.
"Working Together for the Love, Peace and Beauty can
make Everything!"
.................................
https://www.youtube.com/watch?v=GmTgtGtYcM8
(안영갑관장, 유투브방송 인터뷰), 박물관 홍보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