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의장의 임기를 마치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강희문사장님이 강릉시 문화관광의 현장을 살펴 보기
위하여 자수박물관에 스탭들과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관광개발
공사가 직접 운영하는 시설중의 하나인 오죽헌 한옥마을과 효
과적인 연계(관람, 체험, 쇼핑 등)방안을 구축하기 위해서 건
설적인 논의가 있었습니다.
현장의 고객가치를 중시하는 경영학도이신 강사장님의 격의
없는 대화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릉 문화관광의 1번지
이지만 아직도 연계성이 부족한 오죽헌일대의 관광활성화와
시너지효과를 위해서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상시적이고 생산
적인 논의구조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하였습니
다.
새롭게 개편된 상설전시장과 특별전(김태자 전통자수연구회
주관)을 관람하고, 화려하고 추상적인 강릉자수문양을 기반
으로 실크스크린체험(손수건)도 하였습니다. 몸소 행동으로
침체된 현장의 기운을 살리면서 상품과 품질을 꼼꼼히 살피
는 고객제일주의 CEO임을 느꼈습니다.
강릉관광의 미래와 희망이 보이는 것 같아 즐거운 하루가
된 것 같습니다.글로벌 마케팅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하고,
강릉관광개발공사에 영입된 스탭 선생님(필명 달팽이)이
체험현장의 모습을 담아 본인의 블로그에 실린 내용을
오늘 우연히 발견하고 박물관 홍보자료로 올리게 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Working stronger together, We can make Wonderful
& Global Sightseeing Gangneung City!!!
https://blog.naver.com/sjmtour/223106162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