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자수박물관

관람후기

가정의 달을 맞아 '어머니'를 기리며..

작성일
26-05-07 11:31
작성자
관리자
조회
2,054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마음 속 묻어 두었던 어머니의 존재에 대해 울림을 주는 글인 것 같아 나누고자 올립니다.(출처 미상)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는 문구가 절로 떠오르는 글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나를 귀하게 여겨주시는 어머니를 떠올리며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율곡은 선비행장에서 어머니 신사임당을 학문의 스승이자 인생의 길을 안내해 준 나침판과 같은 역할을 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

어머니


ㅡ오월이 오면 생각나는 이름 어머니..!!ㅡ
 
ㅡ일제 강점기에 이흥렬(李興烈) 이라는 음악의 남다른 재능이 많은 청년이 있었습니다.

ㅡ그는 재능이 있는 음악공부를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ㅡ그러나 작곡을 위해 피아노가 없으면 음악공부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ㅡ그래서 어머니께 편지를 썼습니다.
 
ㅡ어머니, 피아노가 없으니 음악공부를 더 이상은 할 수 없어요.

ㅡ음악에는 피아노가 필수라는 것을 뒤늦게야 알았습니다.

ㅡ소자는 음악공부를 이만 접고 귀국하려고 합니다.

ㅡ한편 어머니는 혼자 몸으로 유학간 아들 뒷바라지를 하느라 가진 것도 없었지만, 조금씩 늘어난 빚만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ㅡ하지만 어머니는 다음날 새벽부터 땅거미가 질 때까지 동네 근처부터 원거리 산이란 산을 모조리 뒤져 쉼없이 솔방울을 긁어모았습니다.

ㅡ불쏘시개로 화력이 좋은 솔방울을 팔아 거금 400원
(1930년대 쌀 한가마는 13원)을 만들어 아들에게 보냈습니다.
 
ㅡ아들은 생각을 바꾸어 그 돈으로 피아노를 샀습니다.

ㅡ그래서 '이흥렬' 그가 제일 처음으로 작곡한 노래가 있다.

ㅡ시인이며 문학박사인 양주동님의 詩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ㅡ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ㅡ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ㅡ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ㅡ어려서는 안고 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서는 문에 기대어 기다리는 맘, 

ㅡ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에는 주름이 가득, 

ㅡ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하리요,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ㅡ사람의 마음속엔 온 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 가지,

ㅡ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해,  살과 뼈를 깎아서 바치는 마음, 

ㅡ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 하리요!
어머님의 사랑은 그지없어라.
 
어머니!!~~

ㅡ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윈스턴 처칠'이 세계적인 인물로 부상했을 때 영국의 한 신문사가,

ㅡ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처칠을 가르친 교사들을 전수 조사해서 '위대한 스승들'이란 제목으로 특집기사를 실었다.


ㅡ그 기사를 읽은 처칠은 신문사에 자신의 마음을 담은 짤막한 편지 한 통을 보냈다.
 
ㅡ"귀 신문사에서는 나의 가장 위대한 스승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분은 바로 나의 어머님이십니다. 어머니는 제 인생의 나침반이었습니다."
 
ㅡ미국의 전 레이건 대통령도 어머니날 특집프로에 출연해서 어머니의 사랑을 이렇게 표현했다.
 
ㅡ"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은 바로 나의 어머니 '넬리 레이건' 여사입니다. 어머니는 가장 훌륭한 스승입니다.

ㅡ오늘날 우리사회를 지탱하는 힘은 바로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ㅡ역사적인 인물 뒤에는 끊임없이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훌륭한 어머니가 있었다.

ㅡ신을 대신하는 이름의 어머니는 끝없는 사랑으로 인간을 만드는 위대한 스승이다.
 
ㅡ신학기인데도 선생님이 부임하지 않았다. 학생들은 무료한지 여럿이 모여 모래 쌓기를 하고 있었다. 

ㅡ그 광경을 본 한 노인이 안타까운지 선생님이 어디에 계신지 아는가? 

ㅡ지금 곧장 집으로 돌아가게나! 그대들을 맞으러 버선발로 뛰어나오는 사람이 자네들을 가르쳐줄 선생님이야!
 
ㅡ아들이 대문을 열고 들어서자. 어머니는 아들을 껴안고 말했다.

ㅡ왜 이리 늦었어! 배고프지. 어서 들어가자.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셨다.
 
ㅡ어머니의 정이 인성교육이었다.
사소한 것부터 조금씩 시작하다보면, 의외로 위대한 결과를 수없이 만들어냅니다.

ㅡ그는 어머니의 보살핌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미국 제35대 대통령이 되었다. 그의 이름은 '존 F. 케네디' 이다.
 
ㅡ생명이 태어나서 제일 먼저 배우는 단어는 맘마고 엄마다.

ㅡ태어나서 제일 먼저 보는 것도 엄마의 눈동자다. 어머니보다 위대한 스승은 없다.

ㅡ언제 생각해도 눈물나는 이름 어머니!!

ㅡ그 고마우신 이름의 어머님을 생각하며 이 글을 공유합니다.

ㅡ어느 누구에게나 어머니는 계십니다. 젊은이건 나이든 어른이건 어느 누구에게나 부르면 눈물나는 이름 어머니, 

ㅡ눈에 흙이 덮여도 부르고 싶고, 안기고 싶은 사람 어머니!

ㅡ유독 많이 생각나는 오월입니다.


ㅡ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ㅡ
목록
전체220개, 현재1/전체8페이지
게시물 검색
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지역한복문화의 발굴과 확산을 위한 제안(2021 한복문화센터 주… 관리자 2026-07-19 1273
공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머니'를 기리며.. 관리자 2026-05-07 2055
공지 어린 시절의 동화 관리자 2026-02-19 2872
공지 실크로드와 같은 나의 자수수집의 긴 여정 (35년의 자수수집인생… 관리자 2025-12-26 3716
공지 어머니, 열정, 미소, 사랑, 영원(복음신문 기고글) 관리자 2025-08-04 4701
공지 문화올림픽을 꽃피운 열정(전보삼, 강원도민일보 기고문, 2018) 관리자 2024-11-21 6026
공지 한국자수가 가야할 길 관리자 2024-05-06 7431
공지 자수보자기의 한 땀속에 담긴 미학(자수보자기 전시회 도록 발… 관리자 2023-11-26 8981
공지 어머니의 집 관리자 2023-03-09 12646
공지 명상과 치유의 예술공간 관리자 2022-12-26 13611
공지 마크 로스코 관리자 2022-12-25 13355
공지 실크스크린 체험 관리자 2022-10-28 13903
공지 어머니의 꿈 관리자 2022-10-16 14094
공지 강릉의 동양자수박물관은 존속해야 한다 관리자 2022-03-18 16876
공지 가장 지역적인 것이 세계적인 관리자 2022-02-10 16993
공지 문화재지킴이 관리자 2022-01-27 17185
공지 강릉수보자기의 기적 관리자 2022-01-02 17132
공지 강릉자수는 어디로? 관리자 2021-11-29 18083
공지 박물관존속에 대한 못다핀 글 관리자 2021-11-26 17776
220 지역한복문화의 발굴과 확산을 위한 제안(2021 한복문화센터 주… 관리자 2026-07-19 1273
219 가정의 달을 맞아 '어머니'를 기리며.. 관리자 2026-05-07 2055
218 어린 시절의 동화 관리자 2026-02-19 2872
217 실크로드와 같은 나의 자수수집의 긴 여정 (35년의 자수수집인생… 관리자 2025-12-26 3716
216 어머니, 열정, 미소, 사랑, 영원(복음신문 기고글) 관리자 2025-08-04 4701
215 문화올림픽을 꽃피운 열정(전보삼, 강원도민일보 기고문, 2018) 관리자 2024-11-21 6026
214 한국자수가 가야할 길 관리자 2024-05-06 7431
213 자수보자기의 한 땀속에 담긴 미학(자수보자기 전시회 도록 발… 관리자 2023-11-26 8981
212 어머니의 집 관리자 2023-03-09 12646
211 명상과 치유의 예술공간 관리자 2022-12-26 13611
210 마크 로스코 관리자 2022-12-25 13355
209 실크스크린 체험 관리자 2022-10-28 13903
208 어머니의 꿈 관리자 2022-10-16 14094
207 강릉의 동양자수박물관은 존속해야 한다 관리자 2022-03-18 16876
206 가장 지역적인 것이 세계적인 관리자 2022-02-10 16993
205 문화재지킴이 관리자 2022-01-27 17185
204 강릉수보자기의 기적 관리자 2022-01-02 17132
203 강릉자수는 어디로? 관리자 2021-11-29 18083
202 박물관존속에 대한 못다핀 글 관리자 2021-11-26 17776
201 강릉자수, 한복에 담다(전시회 축사) 관리자 2021-09-01 3722
200 소담한 침선소품 이야기(발간사) 관리자 2021-07-30 3860
199 행복이 가득한 버선본집 관리자 2021-04-25 4171
198 한국자수가 가야 할 길 관리자 2021-04-10 4261
197 전시실속의 버선본집 관리자 2021-04-06 4125
196 문화생태계(cultural Ecosystem) 관리자 2021-04-01 4237
195 길위의 인문학(동영상 전시유물해설) 관리자 2021-02-14 4329
194 문화유산과 문화재생 관리자 2021-02-13 4327
193 비대면시대 온라인콘텐츠가 답이다 관리자 2021-01-09 4497
192 아카이브 강릉:박물관 이야기(커피, 동양자수, 환희컵 박물관관… 관리자 2020-12-25 4795
191 버선본집속의 환기미술 관리자 2020-12-13 4903
 1  2  3  4  5  6  7  8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