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刺繡)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입니다.

신사임당의 예술혼이 살아 숨쉬는
강릉 오죽헌의 예술창작인촌에
동양자수박물관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한·중·일 전통자수를 중심으로
동양자수의 미적 세계를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이 될 것입니다.
동양자수박물관은
자수의 한올 한올 속에 옛 여인들의
아름답고 소중한 마음결을 느낄 수 있는
자수전문박물관입니다.